방명록




PaperXray 2011-10-02  

정신병동 문 열어줘요...입원하고 시퍼~독방 하나 줘요 ㅎㅎ 

(도대체 머하고 지내는 건지?)

 
 
 


선인장 2008-01-09  

나도 반가워서 쪼르르 달려왔어요! 한국에 있었네... 소식 궁금했는데... 어찌 사나요?

 
 
마녀물고기 2008-01-09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만날 궁상 떨면서 살지요. 쉬이 변하면 죽기 밖에 더하겠어요. 흐
그 동네 지날 때마다 창문 바라보며 궁금해 했는데... 어찌 사나요?
 


치니 2007-12-08  

반가와서 쪼르르 또 왔어요. 헤헷.

빠꼼 내다보는 까망 고양이의 눈이 오늘따라 호기심 가득차 보이는데요?

건재하시는 것 같아 왠지 마음이 놓입니다. (뭔 걱정을 했다고? !!! ㅋㅋ)

좋은 글 볼 수 있는 기회도 빨리 오길 바라고, 연말 마무리 잘하시구요.

 
 
 


치니 2006-12-06  

인사
일년을 틈틈이 들여다보아도 하얗게 비워진 이 방에 끄적이고 싶어지는건, 꼴같지 않게 바쁘다고 종종대고 다니니, 갑자기 향수 비슷한 마음이 들어서 그렇다 싶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잘 지내시리라 믿기도 하고, 혹시 제가 모르는 사이 책이라도 나왔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 이건 온라인 상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추워졌어요. 따스한 일들 많이 생기기 바랍니다.
 
 
 


부리 2005-12-25  

우유 말인데요
수의사가 사료만 주라는 건 다른 음식을 먹으면 사료를 안먹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유야 음료수의 일종이니 줘도 된다고 봅니다. 벤지의 건강은 다 우유에서 비롯되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셋을 기르면 외롭진 않겠어요, 자기네들끼리.... 잘 기르시길!
 
 
이럴서가 2006-01-05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들이 다들 우유에 환장을 하네요. 애정표현 할 때 나는 노릿한 입내가 좀 곤욕이긴 하지만, 잘 먹으니 이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