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엄태웅)

믿어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거라구요.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 (엄태웅)
난 내 잘못 때문에 희중이를 안 믿었던 거예요.. 진실을 알면서도 믿기 싫었던 거죠...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병훈 (엄태웅)
지금 웃음참는다고 혓바닥으로 천장 긁고 있는거에요 

 

상용 (최 다니엘)
밤새도록 희중씨를 기다리다가 동이 틀때쯤, 생각이났죠.

그 남자가 의사가 아닐 수 도 있겠구나

 

의뢰남 (김도형)
당신은.. 여행을 할 때.. 불빛이 있는곳으로 걸어가지 않나요...

 

철빈 (박철민)
내집에서 얼른나가 그것도 아주빨리


희중 (이민정)
상상은 끝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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