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이연희) 난 나중에 당신이 아주 많이 슬퍼했으면 좋겠어. 재미있는 영화를 보다가도 내 생각이 나서 펑펑 울었으면 좋겠어.
thdl0917 2007.10.11


민우 (강동원) 잘 지냈어? 정말 잘 지냈어? 잘 지냈냐고! 어떻게 잘지낼 수 있어 내가 없는데!
redtears64 2007.10.12


미미 (이연희) 아니요, 난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그날 하늘이 얼마나 눈부셨는지, 노을은 또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나는 오직 당신만 보고 있었으니까…
ucandoit74 2007.10.28


민우 (강동원) 사람들은 살다보면 사랑했던 기억도 소중한 기억들도 잊어버려 망각속에 놓아 두곤한다. 하지만 살다보면 그 기억들은 마음속에 해일처럼 떠올라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버린다
yujung2085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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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mei 2012-03-1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집의 묘미가 살아 숨쉬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