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시간많은 대학생..시간 때울만한 책을 찾는다면 한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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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레터'에서 중요한 소재가 됐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읽기 너무 어려웠던 나에겐 너무도 친근하고 쉽게 풀이된 책.마들렌이 먹고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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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를 48자리로 나누어서 조금더 세밀하게 다룬것이 특징.타인과 나와의 관계에 있어서 신기하리만치 잘 맞아떨어진다.오래 두고 볼수있는 재밌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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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물은 답을 알고 있을지 몰라. 그 가능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놀라운책. 모든 사물은 사상의 결합체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이란 말을 실감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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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는 하나의 매체가 인간과 자연의 미묘한 닮음을 알게해준다. 사진작가 윤광준은 그의 사진을 통해 비로소 어떤것이 잘찍은 사진이 되는가를 차례차례 이야기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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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마다 박광수가 직접 찍은 사진이있다.한 장면 한컷.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은 박광수의 진한 감동의 레퍼토리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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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가 내리는 새벽녁 절간을 바라보면.내 가슴속 깊숙한 곳까지 맑게 정화되는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