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cool해 온 음악들(국내)
나의 무식함을 참을 수 없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 수록 무식함은 선명해 진다.
책 고르는 솜씨나 늘었다. 읽는 족족 즐거운 책들이다.
어려서 그런 꿈이 있었지. 쓸쓸한 병실에 외로이 누워 있는 시간을 갖는 것. 마침내 난 그 비슷한 시간을 얻었고...
읽을수록 불안하다. 마음이 가난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