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하다. 신작이 기다려지긴 하지만 별로 기대되지는 않는다. 내겐 그녀의 책도 어렵다. 아니 등장인물들의 생각이나 심리상태 등이 별로 다가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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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으론 신경숙의 글은 마지막 장까지 읽고 나면 책 내용이 거의 생각이 나지 않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 책에 대해 비평을 하는 평론가들은 정말 존경스러운 존재들이다. 난 언제 그렇게 되나? |
![](https://image.aladin.co.kr/product/2/54/coversum/898571211x_1.gif) | 깊은 슬픔 -하
신경숙 / 문학동네 / 199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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