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많이 한 이들의 공통적인 말 중에 하나는 이집트는 여행의 마지막쯤에 가 보라고 한다. 이집트를 보고나면 다른 것들은 시시해 질 수 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너무 멀리 있지만 동경의 세계로 남아 있는 이집트를 가기 위해선 사전준비작업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 신의 지문 -하
그레이엄 핸콕 / 까치 / 1996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
|
 | 람세스 - 전5권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김정란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8월
70,000원 → 63,0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0원(5% 적립)
|
|
 |
9.11테러사건을 계기로 이슬람에 대해 알기 위해 읽었던 책이다. 너무나 무지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왜 그들이 목숨을 걸고 항쟁을 하는지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다만 그 피흘림을 종식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