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글에선 카타르시스, 웃음, 재미를 얻는다. 정말 읽는 재미가 있다. 시쳇말로 나완 코드가 맞는다고나 할까. 평론가들처럼 분석의 잣대를 들이대고 싶은 마음은 그럴만한 실력도 아니 되기에 전혀 없다. 그저 그의 책을 손에 잡고 있을때만큼은 잡념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읽는 재미에 푹 빠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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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성석제 지음 / 강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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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지음 / 창비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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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관 약전(略傳)
성석제 지음 / 강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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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성석제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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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난 다만 책을 잡고 있는 그 순간의 행복감을 느끼고 싶을 따름이다. 차에서 화장실에서 공원 벤치에서 언제 어디서든 아무 페이지나 열어 보아도 앞장의 내용과 관계없이 재미있는 책이었다. 그의 책에선 개그콘서트를 보고 있는 듯한 그런 착각을 들게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다. 재미있었다. 성석제님의 글쓰기가 문학적 완성도와 더불어 재미와 즐거움으로 나날이 진화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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