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 박물관 이정표가 눈에 띄면 지나치질 못 한다. 아무리 잡다한 것을 모아 놓았을지라도 박물관엔 시간이 있고 희노애락이 있고 많은 살아 있는 유물이 있다. 루브르, 바티칸 등 유명박물관 이외에 가보지 못한 대영박물관 등 기회가 닿을때마다 박물관에 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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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자화상
조선미 지음 / 예경 / 1995년 2월
18,600원 → 17,670원(5%할인) / 마일리지 930원(5% 적립)
2003년 09월 08일에 저장
절판
귀 잘린 고흐의 자화상이 생각난다.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무슨 철학을 화폭에 담아 냈을까. 확실히 위대한 화가들 중엔 狂人이 많은 것 같다.
화첩기행- 예의 길을 가다
김병종 지음 / 효형출판 / 1999년 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3년 09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진품명품에 나오던 그림들을 분석해 놓아다고나 할까. 아는만큼 보인다고 명품을 보는 눈이 있어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루브르 계단에서 관음, 미소짓다
박정욱 지음 / 서해문집 / 2000년 7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09월 07일에 저장
품절

아직도 외규장각도서는 프랑스에 있다. 우습게도 떼제베를 기술도입하면 반환할 것 같던 프랑스 당국은 아직도 묵묵부답이다. 그런 이유일까? 유난히 루브르박물관엔 프랑스가 없다. 다만 무자비한 약탈만이 있을뿐이다. 한가지 다행은 여행경비를 줄이고 세계 각국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볼 수는 있지만.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에릭 로만 글 그림, 이지유 해설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1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3년 09월 07일에 저장

인류의 발자취와 기원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책이다. 사실 자연사박물관은 다른 미술관이나 유물박물관에 비해 시시할 수 도 있지만 그 어떤 박물관보다도 오랜 시간을 담아내고 있다.
두브로브니크는 그날도 눈부셨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기행- 유럽편
권삼윤 지음 / 효형출판 / 1999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3년 09월 07일에 저장
품절

동유럽은 아직 내게 미답의 땅이다. 하지만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다. 두브로브니크는 동시 전체가 박물관이다. 권삼윤님의 글도 맛깔스럽지만 그 고즈넉함으ㅔ 취해 보고 싶다.
'모나리자'는 원래 목욕탕에 걸려 있었다- 세계적 예술품이 겪은 기막힌 사연들
니콜라스 포웰 지음, 강주헌 옮김 / 동아일보사 / 2000년 7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3년 09월 07일에 저장
절판

루브르박물관에 걸려 있는 모나리자는 찾기가 무척 쉬운 편이다. 거의 개장시간내내 사람들이 그 앞을 가득 메우고 있기 때문이다. 명작의 이면에 있는 숨겨진 사실들을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 본 저자의 박식함이 좋았다. 사연없는 무덤없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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