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해독으로 만성질환 치료하기
선재광 지음 / 전나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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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독, 낯선 용어에 약없이 내몸을 살리는 기적같은 치료법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정도다. 저자는 수많은 질병의 원인을 건강하지 못한 피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몸은 원래기 기본적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 있는데, 우리의 생활습관이나 잘못된 음식습관으로 인해 몸안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고, 그로인해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이 몸안에서 발생된다는 설명이다. 사실, 우리몸의 자연치유효과는 다른 책에서도 본바가 있어서 어느정도 공감이 되기도 했다.


이책의 저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책과 방송을 통해 깨끗한 피의 효과성을 입증해 왔다.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것이 아쉬울 뿐이다. 우리 많은 사람들은 혈액을 오염시키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 더러워진 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질병을 유발하는지를 여러 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저런 질병을 안고 살아가는데, 고혈압, 당노병, 비만 등의 성인병의 원인도 혈액과 관련있다는 것이다.


피해독을 위해서는 크게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바뀌어야 한다고 한다. 수많은 식습관이 나오는데, 그중에 극히 일부만 실천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을수 있을것 같지만, 청혈주스처럼 혈액에 좋은 식재료로 만든 주스같은 경우는 습관을 들이면 참 좋을것 같다. 생활습관의 내용을 보면서, 우리 자녀들이 먼저 떠올랐다. 하나같이 모든 습관들이 우리 자녀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젊고 건강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본격적으로 혈액의 오염도가 심해지기 시작하면 각종 성인병들이 덮쳐올 것이다. 요즘 아내나 나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년초에 받은 건강진단결과표를 보면 각종 성인병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각종 식습관과 생활습관에 유독 눈이 많이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나하나 자주 보면서 저절로 익혀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주변에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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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
최진석 지음 / 북루덴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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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민주화를 향한 갈망과 투쟁과 승리의 역사는 오래된듯하지만, 여전히 미완성이라는 느낌을 저버리기 쉽지 않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자 애를 썼던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후 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지는 동안 다시금 과거로 회귀해버린 대한민국과 그 이후 촛볼혁명을 통해 탄생한 문재인정부, 사람들은 여기에 새희망과 큰 꿈을 꾸었지만, 지난 수년동안을 지켜보면서 아쉬움과 후회가 남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대한민국의 현실을 꼼꼼하게 짚어가며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민주화가 최고의 목표였다면, 이제는 다음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데, 문재인 정부도 과거의 망령에 발목잡혀 있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정치는 이념에 따라 서로를 비방하고, 편 가르기를 하다보니, 과거 어느때보다 국론이 철처하게 두갈래로 갈라진것 같습니다. 어느 시대고 문제없는 정부는 없었고, 문재인정부도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를 감추고 쉬쉬할것이 아니라 드러내놓고 치유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자가 주장하듯이 이념논리에 묻혀 정쟁을 일삼는 정치가 아니라, 이제는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안그러면, 여전히 정치는 삼류라는 말을 또 듣게 될것입니다


저자는 2장 위험한 정치를 이야기하면서 한국 정치의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잘 몰라서 간과했던 많은 문제점들이 여야 할것이 모두가 가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안타까울뿐입니다 이제는 정말 프레임정치를 벗어나, 정치도 선진화되어야 할 때로 보입니다. 진영논리를 뛰어넘는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요즘 정치를 보면 초선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듯합니다. 어렵겠지만, 이제는 민주화를 뛰어넘어 선진화로 가야 할 시점입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국가의 장래를 정치인들에게만 맡겨두고 볼 것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설때 변화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어느 라디오방송에 들었던 문구가 생각납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됩시다" 정말 그래야 할 시점이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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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우리 아이 교육은? - 문과 엄마가 들려주는 미래 시대 자녀 교육법
이윤영.박지호 지음 / 위키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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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나라 교육의 주된 관심영역을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판검사, 의사로 대변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전자공학, 유전공학(생명공학)으로 유행이 옮겨갔었죠.. 지금 세상은 코딩으로 대변되는 것 같습니다 AI와 빅데이타가 세상을 당장 집어 삼킬듯이 그 발전속도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이와 같은 이과적 문야와는 먼 문과 엄마임에도 그 자녀들은 한참 잘 나가는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노하우를 이 책에 잘 담아두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성공을 위해, 어릴적부터 조기영어교육을 비롯해서 수많은 학원으로 뺑뺑이 시키면서 이른바 길러지는 영재를 키우는데 주력합니다 의도적인것은 아니었지만, 저자의 자녀들도 운이 좋아 해외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잠깐 살았던 경험과, 국내에서도 영어로 학습하는 것으로 유명한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교육을 이어갈 수 있었고, 아울러 민사고 입학을 통해 국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민사고의 교육과정을 보면 부러울 수 밖에 없는 교육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글로 쓰고, 그것을 토론하고, 그래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들을 통해 국제적 인재로 거듭하는 교육, 그렇지만 어지간한 영재가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자사고에 입학시키기위해 어릴때부터 체계적으로 공부를 시키는것 같습니다


이쯤에서 우리 자녀의 교육방침을 돌아보면, 너무나 방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름지기 공부란 스스로 깨우쳐야 하고, 스스로 하고 싶어질 때 하는 것이 진짜 공부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후회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주변환경이 뒷바침되어야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욕도 생기는 법인데, 그러한 환경적인 부분을 간과하고 스스로 깨우치길 바란 것은 부모로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저자가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고 실천했던 많은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AI시대를 준비하는 자녀들이 갖춰야 할 사고력을 어떻게 키울것인지, 많은 부분이 민사고의 교육방침과 비슷한데, 일반학교에서도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훈육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완전 방임형으로 키우는 부모들은 없겠지만, 강제적 억합형으로 키우시더라도 아이들이 스스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자녀가 준비해야 할 공부방법들을 차근차근 이야기하듯이 잘 풀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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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성전입니다 - 몸으로 이루는 한 글자 영성
김관선 지음 / 두란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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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성전입니다라는 말은 예수님의 말씀에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교회를 몸으로 비유하면서 우리 몸을 거룩하게 해야 한다는 말도 자주 나옵니다 지금 우리나라 교회는 거룩하게 살고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100% 수긍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오히려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기도 합니다 그만큼 교회가 성경대로 살아내기가 쉽지 않은 세대가 된거 같습니다


그점에서 이 책의 제목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내 몸의 각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성경적관점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책 표지에 있는 한글자 영성이란, 아마도 이 책에 수록된 소제목들이 모두 한글자이기 때문일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몸, 귀, 눈, 입, 손, 발, 피, 뼈, 뇌, 등등...


그리스도인은 몸과 영의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쉽게말해 내용물만큼 포장지도 중요합니다 (P.14)​

예수님께서 말씀이자 육신으로 오셨음을 요한이 강조한것은, 우리 역시 예수님이 행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몸도 귀한 가치로서의 삶을 살아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려면 우리의 몸안에 바로 성령을 모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겉모습만 예수를 담고 내면에는 온갖 잡동사니가 가득찬 내 모습을 생각해보면, 아직도 내 마음속 정리해야 할 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체의 여러부분을 설명한 것 가운데, 저는 발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발은 걷는 역할을 합니다 발로 걷고 나면 발자취가 남습니다 (P.101)

내 발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지게 합시다 내 자녀들이 따라와도 되는 발자취를 남기는 발이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발입니다 (P.113)

발은 사실, 냄새나는 부분이고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좋지 않은 편견을 갖게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발냄새가 무엇보다 열심히 살아온 흔적이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그런 냄새나는 발이 아름답게 보이려면 어때야할까요? 그 발이 어디를 가느냐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아야 하고, 또한 더러워질 수 밖에 없는 발은 또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말도 공감이 갑니다.


우리 몸은 다양한 지체들도 구성되어 있듯이, 누가 누구보다 더 낫고 덜한것이 아니라는 말도 공감이 됩니다. 5달란트, 2달란트 가진사람 모두가 칭찬받았듯이, 자신에게 적합한 모습으로 각자가 하나님과 세상앞에서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길을 꾸준히 찾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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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를 활용하는 뇌내혁명 - 우뇌를 사용하면 삶이 바뀐다
하루야마 시게오 지음, 오시연 옮김, 한설희 감수 / 중앙생활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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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혁명, 오래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이 있는데, 이 책은 그 책의 후속편이다, 뇌쪽의 좋은 호르몬이 삶을 변화시킨다는 당시로서는 가히 놀라운 이야기였던거 같다. 엔돌핀 이야기를 그때 처음 들은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바로 그런 뇌의 중요한 활용을 위한 실천법으로 우뇌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나도 그렇지만, 많은 이들은 좌뇌는 논리와 연산을 담당하고 우뇌는 감정을 담당한다고 알고 있다. 저자는 조금 다른 해석을 한다. 감정이 전적으로 우뇌에서만 제어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분노와 같은 감정에서는 우뇌가 동작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우뇌는 엔돌핀같은 호르몬을 생성시킨다는 것이 정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우뇌에 좀더 포괄적인 기능으로 인류의 지혜를 담고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뭐, 어쨋든 완전히 이해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뇌를 잘 활용하는 것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다.


우리는 이미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다만, 얼마나 건강하게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사는 가 하는 것이 중요하고 생각되는데, 바로 이런 우뇌활용법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동경한복판에 그런 치유센터를 설립하고 많은 이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우뇌를 활성화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 '이미지 트레이닝'이다. 물론 좌뇌가 논리적인 부분과 학습의 영역을 담당하지만, 우뇌를 통해 큰 그림을 그리고 접근하면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긍정적인 생각, 이 책에서는 플러스 발상이라고 하였는데, 항상 좋은 생각, 즐거운 일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면 그것이 우뇌발상의 기본이 된다고 한다. 그럴때 엔돌핀이 솟아나오고, 젊음을 유지한다고 한다. 운동도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과 더불어 명상을 겸하면 좋다고 한다. 엔돌핀은 자연치유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이 책에서 설명해주는 훈련법이 도움이 될것 같다. 페이지 곳곳마다 그림을 통해 스트레칭이라든가, 자가훈련시 앉는 자세, 호흡법등을 설명해주고 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라고 한다.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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