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의 첫 작품 <나목>이 김금숙의 만화로 다시 태어났다 김금숙의 시선과 해석을 덧입혀 6.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출간되었다 고 박수근화백을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전쟁을 지나오면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봐도 무방하겠다 이런 만화 절대적으로 환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