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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0-02-02 00: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김애란은 일찍 작가가 됐지요 그래서 여전히 젊은 작가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우연히 저는 김애란을 일찍 알고 첫 소설집도 만났지만, 그렇게 잘 읽지는 못했습니다 지금도 한국 소설, 단편은 어렵습니다 한동안 안 보다가 몇해 전부터 보기는 하는데... 언제쯤 알지... 꼭 다 알아야 하는 건 아니겠지요 뭔가 느끼기라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오랜만에 글 쓰셨네요 설은 잘 쇠셨는지...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희선

카알벨루치 2020-02-02 08:57   좋아요 0 | URL
따뚯한 환대가 너무 감사합니다...안부도 물어주시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