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설계하는 최상위 합격 로드맵 - All 1등급 초정밀 입시 가이드
박동호.최지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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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함.





 <초등부터 설계하는 최상위 합격 로드맵>은 의대 입시 유튜브 채널인 <의대생 tv> 대표로서 유튜버이자 스타트업 대표, 피부과 원장이자 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젊은 의사 박동호 님의 학창 시절 공부법과 <의대생 tv>의 크리에이터이면서 입시 컨설턴트, 유튜버로 활동하는 최지석 님의 공부법, 학습 전략과 동기 설계 해법이 담긴 책이다.


 입시는 학부모의 역할이 80%라고 말하는 박동호 님의 초등학교 시절에 어떻게 공부하고 부모님이 어떻게 했는지 공부 전략과 부모의 역할을 이야기로 시작한다. 초중고 12년 단계별 학습 포인트에서는 본인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초등 시절, 중학교, 고등학교 시기를 구분하여 각 시기별로 집중하고, 전략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부모는 사춘기 아이의 정서적 유대까지 놓치지 않도록 핵심 포인트를 짚어준다.


 특히 3장과 4장에서 중등과 고등에서의 공부법이 담겨 있어 우리집 초등이가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국영수 공부법, 수행평가, 오답노트 활용법 등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관심 있게 읽을 수 있었다. 고등에서는 공부량보다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와 체력 관리, 멘탈 관리법까지 알며 전교 1등 맘이 알려주는 학생부 준비 방법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고등학교 가면 관리를 잘 해야 할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해서 한 챕터로 정리하고 있는데 마지막 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저자가 직접 7단계를 고안하여 개발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실질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중학생이 되어 늦게 습관 잡는 것보다 뇌의 구조가 10세 이전에 완성된다니 초등 시절부터 고등까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12년 로드맵을 짤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제시하니 초등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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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모두에게 같은 의미일까? 다림인성학교 6
오늘 지음, 수련 그림 / 다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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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다림출판사의 다림인성학교 여섯 번째 시리즈 <정의, 모두에게 같은 의미일까?>이 책을 보는 순간 2014년에 정의 열풍을 일으켰던 마이클 샌덜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생각났다. <정의, 모두에게 같은 의미일까?>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기 전에 마중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우리집 초등이가 먼저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의, 모두에게 같은 의미일까?>는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나누기다, 정의란 규칙이다, 정의란 사랑이다, 정의란 무기이다, 정의란 일상이다 까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초등 어린이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책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고 적당하다. 정의가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 설명은 딱딱하지 않고 초등 어린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체로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 쏙쏙 잘 들어온다. 이 책에서 '정의'는 모두에게나 같은 의미보다 상황이나 관점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고, 여러 관점으로 나눠 바라보고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세워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 챕터씩 읽다보면 'TIP' 코너를 마련하여 철학자들이 정의한 정의, 능력주의와 역차별, 삼권 분립, 시혜적 태도, 차별 금지법, 지구를 위한 정의로운 움직임 등을 읽어보며 학교에서도 배우는 교과와도 연계된다. 우리집 초등이 법과 자유의 관계, 인권, 전쟁, 명령 등 정의와 관련된 내용을 잘 읽고, 6학년 사회에서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중학교에서도 여러 학자들이 말하는 정의론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여 우리집 초등이만의 옳고 그름의 기준을 잘 세워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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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곁에두고 찾아보는 숨은그림찾기
큰그림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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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활동해보고 작성함.







 어릴 때에도 숨은 그림 찾기를 많이 해 봤지만 숨은 그림 찾기는 그저 단순한 놀이 활동으로만 생각했는데 숨은 그림 찾기가 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걸 알게 되었다. 뇌가 여러 가지 기능을 동시에 사용하게 되는 시각 피질과 후두엽, 측두엽이 자극되어 시각 정보 처리, 기억력, 언어 기능 등을 사용하기에 그야말로 종합 두뇌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겠다.


 <틈만나면 곁에두고 찾아보는 숨은 그림찾기>는 다양한 배경의 그림들이 있다. 숨은 그림 찾기를 좋아하여 책을 받자마자 나는 곧바로 숨은 그림 찾기를 했다. 숨은 그림은 복잡한 배경 속에서 특정 이미지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집중을 해야 하고 목표물을 두고 시선과 생각을 고정해야 한다. 내가 직접 해 본 숨은 그림 찾기에서는 돼지 3마리, 닭 5마리, 오리 8마리, 병아리 15마리를 찾는 그림이 있었다. 이 그림을 보자마자 닭, 오리, 돼지, 병아리 그림이 한 번에 눈에 들어왔지만 막상 오리 8마리를 찾으려니 8마리가 쉽게 찾아지지 않았다. 그래서 특히 아이들이 숨은 그림을 찾는다면 정보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슷한 형태나 색상에 섞여 있는 곳의 목표물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시각적 변별 능력도 키워줄 수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저하되면 치매가 걸릴 수도 있는데 이런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숨은 그림 찾기가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물건을 찾기 위해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뇌가 그만큼 활성화되고 여러 부위를 자극하게 되어 뇌 기능을 유지하는데 숨은 그림 찾기가 기여를 한다. 또 숨은 그림 찾기는 숨은 그림들을 다 찾아내면 성취감이 들어 스트레스 감소되기도 한다. 아이나 어른이나 스트레스 해소가 되기 때문에 우리집 초등이도 시간을 정해서 몇 개 해보더니 집중하면서 잘 찾아내고 재미있어한다. 이 책을 곁에 두고 틈나는 대로 숨은 그림 찾기 하며 나의 뇌가 잘 활성화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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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철학 노트 1 - 질문이 중요해진 AI 시대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철학 노트 1
서정욱 지음, 김한조 그림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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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요즘 AI 시대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유튜브, 쇼츠, 릴스, SNS 등의 짧은 영상과 카드 뉴스의 짧은 글을 읽으며 우리는 점점 긴 글을 읽고 긴 글을 쓰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AI가 글을 생성해 주고, 요약을 해 주더라도 독해력과 추론 능력이 없다면 글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긴 글을 자주 읽어야 독해력도 높아질 것이다. 특히 요즘 10대들은 스마트폰과 더 친해 책을 접하는 시간이 짧은데 글을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필사를 하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여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철학 노트 1> 선택했다.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철학 노트 1>은 <만화로 보는 3분 철학>으로 유명하신 서정욱 교수님이 쓰신 책으로 16명의 철학자들의 핵심 사유를 바탕으로 60가지의 철학자 명제를 읽고 직접 써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청소년들을 위해 철학자의 짧은 글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장점이다. 철학자의 한 문장 한 문장을 천천히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사고를 확장하고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필사할 문장은 어떤 의미를 품고 있는지 추측하며 읽고 해설과 연계된 그림을 보며 생각해 본다. 읽은 문장을 직접 따라 써 보고 글 내용과 관련된 확장 질문에 나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써 볼 수 있는 칸이 있으니 사고의 깊이를 더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읽고 쓰는 것은 생각의 힘을 길러주기 때문에 철학을 통해 정답을 찾는 게 아닌 질문력을 기르는, 질문을 만드는 힘을 기를 수 있다. 해설에 나온 어려운 단어는 '어휘 넓히기' 코너에 있어 어휘를 이해하며 어휘력 또한 기를 수 있다. 이렇게 좋은 글들을 쓰다 보면 글 내용 속에 담긴 단어나 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하여 글을 쓸 때 풍부한 표현을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집 초등이도 질문이 중요해진 AI 시대에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철학 노트 1> 책을 읽고 필사하면서 질문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답을 내놓는 AI에게 의존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을 조리 있게 잘 정리하고 더 나은 답을 찾을 수 있는 주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철학자의 문장을 매일 필사하도록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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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미묘한 영단어 - 뜻이 미묘하게 다른 쌍둥이 영단어 한 번에 암기하기!
박범익 지음 / 메리포핀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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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함.







 영어 단어를 공부하다 보면 뜻이 같은 단어들을 접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뜻은 어렴풋하게 알더라도 상황에 따라 다른 단어를 사용해야 하기에 문장 안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는 정확하게 모를 수가 있다. 이런 미묘한 차이를 알 수 있도록 도움받을 수 있는 책이 바로 <하루 한 장, 미묘한 영단어>이다.


 이 책은 100일간 하루에 한 장씩 의미는 같아 보여도 이면에 담긴 문화적 맥락에 따라 두 단어의 본질적 차이를 잘 설명하고 있어 하루 한 장씩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비슷한 뜻의 영어 단어를 구분할 줄 알려면 단어가 가진 기본 뜻보다는 문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함께 알아두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서 단어를 공부할 때는 단어와 뜻만 아는 것보다 예문을 함께 알아두면 의미가 고정되고 비슷한 단어도 문맥에서 뚜렷이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 한 장, 미묘한 영단어>는 비슷한 뜻의 두 단어를 나란히 배치하고 있다. 나란히 배치된 단어의 뜻은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단어인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단어를 비교할 수 있음이 시각적으로 잘 들어온다. 단어의 예문 또한 사전 속의 예문이 아닌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문장으로 단어의 실제적인 쓰임을 알 수 있다. 오른쪽 페이지의 '더 자세한 해설'은 두 단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뉘앙스나 단어의 어원들을 설명한다. 설명을 읽고 마지막 '한마디로 요약'은 한마디로 개념은 이렇다고 깔끔하게 한마디 혹은 짧은 문장으로 정리해 준다.


 헌신의 의미를 지닌 Devotion과 Sacrifice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고, 문장을 통해 차이점을 명확히 알게 된 것 같다. 이 외에도 평소에 궁금했던 Equilibrium과 Stability, Dream과 Vision, conscience와 Honesty 등 재미있게 읽으며 정확한 어휘의 쓰임을 알게 되었다. <하루에 한 장, 미묘한 영단어> 이 책은 고학년이 되는 우리집 초등이도 단순한 단어 암기가 아닌 문맥을 통해 정확한 어휘 개념을 알 수 있도록 이 책을 잘 활용하면 좋겠다. 이렇게 어휘의 차이를 알게 되면 수능 영어는 물론, 논술을 쓰는 데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제대로 어휘를 사용할 줄 알면 의대 MMI 면접이나 의대 입시에서 사용하는 고난도 시험에서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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