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조심)

오늘은 출근할 때 어떤 책을 들고 갈까, 어제 빌린 책 다섯 권 중 <은하영웅전설> 8권을 잠깐 꺼내들었다. 뒷 내용이 어떨까 너무 궁금해서 가장 마지막 장을 잠깐 펴봤는데 오마이갓. 상상도 못한 인물의 죽음이라니. 이건 마치 <얼음과 불의 노래> 3부를 읽기 전에 가문 소개를 읽었는데 2부에서 일어난 사건을 미리 본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아, 쓰바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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