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책을 부른다는 말이 맞는 게...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를 읽다가 저자인 원종우씨가 어릴 때 너무 감명깊게 읽었다는 코스모스... 원판은 집에 있는데 이번에 반양장으로 나온 특별판도 샀다. 왜냐고? 나는 쇼핑왕이니까... 오랜만에 과학책을 사니 기분이 참 좋다. 역시 돈을 낭비하는 데엔 책 만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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