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세기의 여름
플로리안 일리스 지음, 한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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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나온 별 것 아닌 것 같은 순간도, 결국 쌓이다보면 시간이 되고, 역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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