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살인 2 - 내 안의 살인 파트너
카르스텐 두세 지음, 전은경 옮김 / 세계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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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기묘하게 비튼 전편과 비슷하게, 어릴 적 기억과 트라우마를 가진 ‘내면아이‘라는 개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막힘없이 쭉 읽을만하지만, 아무래도 1권의 기발함(명상이 관한 문구를 이렇게 받아들인다고?)을 뛰어넘긴 힘들다.
그래도 3권을 기다리게 된다. 어떤 삐뚜름한 이야기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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