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는 게 아니다. 마음으로 미는 것. 일을 하는 순간 순간 마음응로 한다면 조금 더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애정이 생길 것이다. 책임감이라는 것도 그렇다. 꽉 찬 글이 아니라 만화로도 이렇게 삶의 열정을 충분히 보여주고 삶을 향한 도전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