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선물 상수리 그림책방 4
김윤정 글.그림 / 상수리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힘들고 지치는 일상에 엄마만큼 우리를 위로해주고 안아 줄 수 있는 분이 또 있을까. 평평한 그림책은 한 장의 투명 필름이 입힌 책장을 넘기면 내 것이 되어 버린다. 상대에게 나쁜 행동을 하면 결국 그것이 나에게 다시 돌아 오는 것. 작가의 아이디어가 잘 담긴 그림책이다. 의미도 잘 전달 된다. 손가락질을 상대에게 하면 결국 그것도 내게 온다. 지치는 일상을 위로해주고 감싸주는 분의 고마운 마음을 그림으로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에 남는다. 우산이 되어주시고 날개가 되어주시는 분의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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