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역습 Idea Ink
우치누마 신타로 지음, 문희언 옮김 / 하루(haru)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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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헌책방도 있고, 맥주를 파는 책방도 있다. 사람이 책이다. 책방은 단순히 책만 팔지 않는다. 가구를 팔고, 맥주를 판다. 서점이 진화하고 있다. 또 어떤 서점이 등장할까. 서점은 책과 사람이 만나기도 하지만 책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이다. 거기에서 새로운 에너지가 나오고 다른 길이 보인다. 우치누마 신타로는 2012년 B&B=Book&Beer 만들었다. 맥주를 팔고 가구를 판다. 책방이 왜 책만 팔아야 하나? <책의 역습>에는 저자가 직접 서점을 운영해오며 얻은 경험들이 들어 있다. 책의 진화와 서점의 형태 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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