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3년 10월

이 책은 지쳐있을 때, 뭔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할 때, 자신감 혹은 하고자 하는 의욕을 얻고 싶을 때, 읽을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새롭게 살고 싶다고 하지만 그렇게 시도하지 않는다.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직 남아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해야 할 것들을 챙길 수 있도록 재촉한다.

늘어지는 몸과 마음에 째찍을 대듯 고정관념 혹은 좋지 않은 습관속에 푹 빠져 있던 생활을 돌려놓으라고 말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물론 나 자신에 대해서 누구보다 사랑하고 적극적인 태도,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지 않는다면 누구도 나를 돌아보지 않으며 관심을 가져 주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습관적으로 행하던 버리고 싶었던 일들이 있다면 오늘 하루 먼저 시작해볼 일이다. 그리고 결국 시간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 질 수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한다. 자투리 시간을 버릴 수 있지만 그 시간마저도 중요한 시간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태고가 요구된다.

이 책은 우리 삶을 다시 디자인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는 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