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의 우울한 전성시대
박평종 지음 / 달콤한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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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사진 읽기를 위한 책이다. 찍는 사람은 많아졌지만 제대로 읽는 사람은 없다. 똑같은 장면을 찍는 것은 인간 탐욕의 발로다. 우리 시대가 처한 사진의 위기를 진단하고 저작권 문제 등 당면한 문제를 풀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저자의 고민이 담겨 있는 사진 비평집. 진짜와 가짜를 제대로 구별할 수 있는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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