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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는 어떻게 생각할까? -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집단
M&C 사치 지음, 모리스 사치 서문, 김동욱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모든 것은 발견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그것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절제된 디자인과 텍스트를 통해서 더욱 메시지는 분명하다. 글자의 크기는 오히려 작지만 흰 여백에 앉아 있는 검정색 글씨는 눈에 잘 들어온다. 성공은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 듯 하지만 그들의 노력이 있었고 생각이 있었기에 그러한 결과들이 있지 않았겠는가.
벨크로, 아라비아 숫자, 화장, 모스부호, 썸머타임 등 인류문명의 발전을 이끈 도구들을 통해서 오늘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시간에 그 누구도 해보지 못한 발을 해낼 수 있을지 도전해 볼 일이다. 누가 아나? 모르는 일이다.
어디서나 화장실을 찾을 수 있는 방법
기호학파는 기호와 문학적 의사소통체계를 연구했습니다. 기호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은 기호와 세계의 관계성에 대해 토론하곤 했습니다. 그들의 토론에서 내려진 결론은 이렇습니다. 최고의 기호는 일반적인 학습을 통해서 이해되는 게 아니라, 보는 이가 즉각적으로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