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최고의 하루가 있다 - 세계 최고의 판매왕 조 지라드의 성공 비밀
조 지라드 지음, 김명철 옮김 / 다산북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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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숫자다.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말을 전한다. 세일즈맨의 영업은 여기에서 시작한다. 오늘 내가 대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 아니기에 최선을 다한다. 신뢰를 구축하고 관계를 확장한다. 강요가 아니라 설득이며, 그 스스로 발을 들여놓도록 한다. 그리고 관계가 구축이 되면 후속작업을 열심히 한다. 그가 다른 사람을 소개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신뢰관계 구축이라는 첫 단계에서 대부분 실수를 하거나 뒤로 물러서 확장을 시키지 못한다. 그 차이다. 얼마 안되는 듯한 차이지만 이것이 돈을 만들고 관계를 만드는 일임을 안다면 무시하지 못할 일이다. 이 책의 저자 조 지라드는 차를 하루에 5대 판매하는 기록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다고 한다. 그가 전하는 세일즈의 비법을 들여다 보자.

 

사람은 누구나 이렇게 다른 사람을 불러 모으는 힘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일즈를 업으로 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의 고객도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 된다. 한 사람이 일생 동안 250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307페이지, ‘누구에게나 최고의 하루가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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