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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ㅣ 101가지 시리즈
마이클 프레이스 & 매튜 프레더릭 지음, 곽재은 옮김 / 동녘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비즈니스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을 관리하는 사람이나 이 관리자를 두고 있는 기업CEO들이 봐야 할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혹은 이제 막 회사를 창업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1인기업가를 위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선배 경영자들의 몇가지 조언들이 들어 있으며, 회사운영을 위한 기본 생각과 지침들이 있어서 자신의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가이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몇가지 이야기 중, 잡다한 생각은 결국 잡다한 결과만을 가져다 줄 뿐이라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어떤 생각,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지고 주변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 것이다. 고객을 이해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내어 제품화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마케팅의 기본 노하우도 전수받는다. 광고 하나에 메시지 하나와 같은 내용이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