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등에 집 지어도 되니? 비룡소 창작그림책 44
장선환 글.그림 / 비룡소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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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엽게 묘사된 익룡 부부가 새끼를 낳기 위해 집을 찾아다닌다. 어디에 집을 짓고 새끼를 낳을 수 있을는지. 무섭고 큰 공룡들이 오고가는 곳에서 이 부부 익룡은 이 공룡 저 공룡을 찾아다니며 집을 지어도 되는지를 묻는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 서식처(?)를 찾는데 성공한다. 각각의 공룡의 생김새와 특징을 살펴볼 수 있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통해 친근하게 공룡세계로 가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여전히 공룡 이름 외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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