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마이클 린버그 지음, 유혜경 옮김 / 한언출판사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여러 가지 일로 고민 중에 만난 책이다. 진로에 대해서, 개인의 신상에 대해서 등등 나와 나와 연관된 것들로 인하여 생겨난 문제들. 해결의 기회나 건수보다는 문제발생 건수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런 하루속에서 한 번 쭉 읽고는 옆에 두고 확 펼쳤을 때 읽어도 좋은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줄을 긋거나 하고는 나중에 펼쳐봐야지 하면서도 그렇지 못한 말들을 모아 두었다. 우리 삶의 인생선배들이 이미 겪고 지난 일들을 알려주려 한다. 어디 그게 쉬운 일이겠냐만은, 그래도 마이클 린버그는 차분하게 알려준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은 무엇이며, 그리고 그 재능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며, 그러나 그것이 이웃사회에 대한 나눔과 배품으로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다.


“재능을 개발하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우리는 변화해야만 한다. 평범함에서 벗어나 우리가 진정으로 가야할 길을 가야 한다. 삶을 보다 분명하게 알아차릴 수 있는, 영광스러운 정상까지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