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멘토, 그냥 가볍게 읽었다. 책 무겁게 읽을 필요는 없는데, 그렇다고 너무 훅훅 지나치듯 읽어도. 그렇지만 책의 내용만 짚어볼 수 있으면 족하지 않나 싶다. 책방 의자에 앉아서 읽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1분동안 할 수 있는 일들이 참 많다.

 

그 중에서도 나를 위한 1분을 만들어 달라는 내용이 아닌 가 한다. 목표를 정하고, 성찰하고, 칭찬하고. 이 3가지 이야기이다. 우리 앞에 주어진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꾸준하게 궤도를 수정하고, 목표를 재조정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메시지가 분명한 것은 다른 군더더기 없이 그 내용에 대해서만 충실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한다. 작은 소재를 갖고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의 재능이 아니겠는지.

 

1일 3분의 시간이 나를 다르게 만들 수 있다는데 주저할 일이 뭐 있겠나 싶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Just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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