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 하자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1
앤서니 브라운 지음,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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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 하자](앤서니 브라운/하빈영 옮김, 현북스)

제일 친구 되기 쉬운 건 동물, 그 다음은 아이들, 그 다음은 어른이다. 아이들이 친구가 되는 과정이 아름답게 그려진다.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그림체도 마음에 든다.
맨 뒤에 나오는 작가와의 인터뷰가 재미있었다. 앤서니 브라운이 이렇게 생겼구나, 사진을 보고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한 사람이 그림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질문하는 것 같아서 그것도 마음에 들었다.-사계절이 다 나타나는 장면이 있는데, 나는 이게 사계절 맞나, 내가 잘못 생각한 건가, 하면서 넘겼더니 진짜 사계절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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