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지킴이 노빈손, 한강에 가다 신나는 노빈손 가다 시리즈 2
박경수 지음, 이우일 그림, 환경운동연합 감수 / 뜨인돌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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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방지축, 호기심 많은 노빈손, 이번에는 한강을 무대로 스게된다. 과연 '철새타임즈' 사장인 공수표가 새를 죽인 다는 것을 안 노빈손과 말숙이를 포함한 아리수 탐조대는 공수표의 계획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노빈손은 아리수 탐조대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된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며 새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다. 나는 요즈음 공수표 같은 사람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아무 죄도 없는 새들을 계속 하여 죽이기 때문이다. 왜 아무런 이유없는 새들이 죽어야 한단 말인가... 이것은 정말 말이 안 된다. 내가 요즈음 도덕공부에서 생명은 아주 중요하다고 배웠다. 그런데 이것이 할 짓 이라는 것인가??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공부를 돈이 우선이고, 생명은 그것보다 하찮다고 배웠는 것 같다. 아마도 그 사냥꾼을 가르친 선생님을 찾아가서 먼저 얘기해야 할것이다. 그래도 비둘기가 너무나 많이 늘어서 없애는 것은 되는 데 다른 멸종위기의 새들을 괴로워 하게 하면서 죽이는 것은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 나도 많은 개미들을 죽여서 많은 생명들을 죽였다. 그러면 죽은 생명들은 어떻할 것이냐?? 생명은 흘린 물처럼 다시 주어 담을 수 없다. 그러니 생명을 중요하게 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자, 다시 돌아가서 내가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흙의 구멍에 얼굴을 들이밀고 먹이를 먹는 개리가 제일 인상 깊었다. 내가 제일 놀란 것은 개리가 거위의 조상이라는 것이다. 하긴 이마의 혹이 없는 것만 치면 거위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생명이 돈 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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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이는 열두 살에 1000만원을 모았어요 명진 어린이책 1
김선희 지음, 최상훈 그림 / 명진출판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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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담이는 어린나이부터 돈을 벌기 시작한 아이이다. 여러분들도 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텔레비전에 나온 소녀랍니다.

  예담이는 어릴 때부터 열두살까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천만원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예담이는 많은 위험한 일에 휩쓸린 적도 있고, 휩쓸릴 뻔한 적도 있었답니다. 위험한 일에 휩쓸렸다는 것은 바로 집에서 나갔다가 폭력배들을 만나서 많이 맞고 자기의 지도자인 분홍토끼도 잃어버린 것 입니다. 그리고 휩쓸릴 뻔한 적도 있다는 것은 바로 돈의 노예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돈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 바로 돈을 위하여 일을 하고, 불법적인 일도 하고, 얻기위해서 도박이나 돈을 거는 것을 말하죠. 이 돈의 노예가 된다는 일은 아주 무서운 일입니다. 그리고 예담이도 그럴 위험이 있었지만 분홍토끼의 충고를 듣고 돈의 노예가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그 일을 뚝 떨었드렸답니다. 나는 이런 아이가 있다는 것이 정말 믿을 수 가 없었습니다.

  중요한 이야기는 이것인데 바로 어린 나이부터 이런일을 가르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란 것입니다. 돈의 노예가 될 수도 있고, 돈이 무엇인지 몰라 그냥 펑펑 쓰고 써야 할때를 가리지 못하고 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담이도 위험한 경제생활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의지가 강한 아이이기 때문에 돈의 위험함에서 나올 수 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아이들이 의지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돈의 중요성을 일찍 알고 돈이 무엇인지를 빨리 아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위험을 무릎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험을 모르고 덤비면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될테니 까요. 어쨌든 예담이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여러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돈의 노예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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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대머리 선생님
신갑선 / 한교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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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공짜선생님으로도 불리고 대머리 선생님으로도 불리시는 공국환선생님을 만나보자!

  나는 지금까지 공짜선생님 같이 용감하고 자상한 선생님을 처음 이 책에서 보았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선생님들이 그 선생님 만큼 못한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따로 있는 데 바로 죽을 위험에 처한 은철이와 경덕이를 목숨을 걸고 아이들을 구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찌 보면 장난꾸러기 은철이와 경덕이 때문에 공짜선생님이 많은 고생을 한 것 같았다.은철이와 경덕이는 귀신소굴에 들어가다가 마약만드는 사람들에게 잡혀서 온 가족과 선생님, 경찰이 출동했고, 그리고 그 일 때문에 망한 한 패거리들에게 잡혀서 또 큰일을 만들었다. 정말 그 때 일던 나는 가슴이 조마조마 했다.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내가 제일 재미있게 본 것은 바로 교장선생님과 공짜선생님이 내기를 하여서 승부를 가리는 것이었다. 어쩔때는 은철이와 경덕이가 꾀를 내어 공짜 선생님이 지게 만든 적도 있다. 그 때 잡혀갔던 것 과 달리 나는 배꼽을 잡으며 웃은 적이 있다. 그 이야기만 생각하면 머리속에서 그 일이 좌르르 그려져 나갔다.

  다들 뉴스에서 보았겠지만 어린이 유괴 사건이 많다고 한다. 내가 지금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 일을 생각하는 것은 둘째치고 문제는 우리나라가 그런 쪽으로 걷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이나 어른들은 거의다 폭행을 하거나 사람을 죽이고, 아이들은 어른에게 대들고, 그런 일들이 많이한다.  요즘의 아이들을 보면은 이상한 욕도 다하고 어린 아이들도 그런 욕들을 쓴다. 과연 이런 일이 좋은 쪽일까? 한번 생각해 보자! 어린아이들은 아무런 뜻도 모르고 그런 욕들을 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채팅으로도 '야 너 내일부터 양누나야' 등등 여러 사람들이 이런 말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어간다. 나는 이런 일은 좋지 않은 일로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이런 나라가 아니었다. 유괴범 사건이 일어나고, 폭행등이 일어나지 않는 그런 나라였단 말이다. 이제부터 이러한 유괴범사건과 폭행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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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2 - 프랑스 먼나라 이웃나라 2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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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하기에는 지금의 프랑스가 유명한 국가로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혁명 덕분인 것 같았다. 그리고 다른나라들도 있겠지만, 프랑스 고유의 문화가 있었기에 태어난 것이 아닐 까?

  나는 프랑스의 음식 풍습이 가장 신기했다. 내가 신기해 했던 것은 바로 고급,하급 등으로 나누어 말하는 것이었다. 제일 고급스런 요리는 바로 포도주인데, 이 포도주와 여러 가지 재료의 맛을 즐기는 거라고 한다. 두번째로는 오븐에 넣어 뜨거운 공기로 굽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은 불에다가 굽는 것이라고 한다. 이 요리방법은 오븐에 넣은 것 보다는 못하지만 프랑스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다고 한다. 그리고 하급은 바로 냄비에 끓인 음식이라고 한다. 어떤 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손님이  냄비에 끓인 음식을 본다면 가엾어 하는 눈초리로 주인을 바라볼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제일 흥미롭게 본 것은 바로 프랑스 혁명이다. 이 대혁명이 일어난 이유는 바로 귀족들이 3계급인 부르주아들을 계속 억누르고 권세를 누리려고 하자 부르주아가 대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대혁명을 일으킨 것은 부르주아 말고 또 있는데 바로 시민들이었다. 시민들은 세금을 많이 받는 귀족과 왕에게 분노가 치밀어서 혁명을 일으켰다 보면된다. 혁명을 일으킨 이유는 한가지 더 있는 데 바로 미국을 도와주다가 돈을 다 써버린 것이다. 그래서 망할 판에 다다르 자, 세금을 더 거둬들일 생각을 하는 데 이 방법마저 이루지 못하자 분노에 찬 부르주아와 시민들이 혁명을 일으켰다. 그 뒤, 프랑스는 자유를 갖게 되었고, 지금과 같이 큰 나라로 자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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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2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3-07 1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다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4
로알드 달 지음, 김연수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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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마녀로 보이는 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기로 결심을 하여 1시간 안으로 마법의 약을 만들어서 할머니를 골탕먹일수 있을까??

  나도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데, 그 이유는 나의 형이 나를 매일마다 놀리고 때리기 때문이다. 조지가 이런 상상을 하는 것은 어린아이 같지만 나에게는 멋진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계속 골탕먹이는 사람도 혼나봐야지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런 생각이 좋다해도 아무런 일도 못한다. 골탕먹여봤자 내가 도리어 형에게 혼나기 때문이다. 후~ 나는 매일마다 엄마를 원망하는 데, 그 이유는 바로 나를 왜 첫째로 낳지 않고 둘째로 낳았냐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형이 제일 좋을 때도 있다. 왜냐하면 내가 위험에 처하거나 어려운 상항이 왔을 때 언제나 도와주고, 그때마다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조지의 아버지가 좋은 분인줄 알았는데, 조지에게 마법의 약을 만들라고 하는 문장을 보고 아주 실망을 하였다. 내가 좋다고 생각한 이유는 바로 약품실로는 절대 못 가게 금지시켜놓았기 때문이다. 만약 금지를 안 했다면 다른 날 조지는 궁금하여 그곳으로 들어가 약품들을 만지다 잘못하여 병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망한 까닭은 앞의 문장처럼 마법의 약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그 약들을 팔아서부자가 될 생각만 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더 이상 이런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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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14: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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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0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니 책벌레님, 할머니와 형과 연관시켜서 글을 쓴 것이 아주 훌륭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