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팔지 마세요! 청년사 고학년 문고 1
위기철 지음, 이희재 그림 / 청년사 / 200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보미와 민경이는 비비탄 한 총알 때문에 엄청난 일을 벌이게 되는 데 한 번 들여다 보자. 자! 시작하기 전에 무기란 무엇일까?? 무기는 단순히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있는 것일까?? 그것은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자신의 보호도구 일까?? 그렇담 사람이 총을 들고 들어오면 자기도 총을 들고 총을 겨누어도 되는 것인가??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일어났다. 첫번째는 무기가 과연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왜 무기를 만드는 것인가? 세번째 수류탄과 야구공은 무엇이 다른 가?  등등 이다. 이 모든 생각들이 무기 팔지 마세요 덕분에 나온 생각이다. 첫번째 무기는 필요한 것일까?? 첫번째 문단처럼 생각해 보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첫번째 질문은 잘 모르겠다. 두번째 무기는 왜 만드는 것인가는 내가 그래도 설명을 할 수 있는 데 선생님이 그러는데 미국은 무기공장으로 돈을 벌기 때문에 무기가 사라진다면 미국은 돈을 벌 수 없을 것이고 결국 희망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만약 어떤 사람이 총을 들고 들어오면 자기도 막아야 한다는 뜻에서 그런 것이다. 자 그러면 세번째 생각은 수류탄과 야구공은 무엇이 다른 가인데 수류탄은 코앞에 일어날 일이고 야구공은 나중에 일어날 일이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수류탄은 한순간, 일초, 등 코앞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야구공은 나중에 일어날 일이다. 휴~~~~~ 말하는 게 어려운데 좀 댓글좀 올려 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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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서 2012-06-06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원래는 이 책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 글을 읽고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서평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