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2 - 프랑스 먼나라 이웃나라 2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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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하기에는 지금의 프랑스가 유명한 국가로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혁명 덕분인 것 같았다. 그리고 다른나라들도 있겠지만, 프랑스 고유의 문화가 있었기에 태어난 것이 아닐 까?

  나는 프랑스의 음식 풍습이 가장 신기했다. 내가 신기해 했던 것은 바로 고급,하급 등으로 나누어 말하는 것이었다. 제일 고급스런 요리는 바로 포도주인데, 이 포도주와 여러 가지 재료의 맛을 즐기는 거라고 한다. 두번째로는 오븐에 넣어 뜨거운 공기로 굽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은 불에다가 굽는 것이라고 한다. 이 요리방법은 오븐에 넣은 것 보다는 못하지만 프랑스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다고 한다. 그리고 하급은 바로 냄비에 끓인 음식이라고 한다. 어떤 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손님이  냄비에 끓인 음식을 본다면 가엾어 하는 눈초리로 주인을 바라볼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을 읽을 때 제일 흥미롭게 본 것은 바로 프랑스 혁명이다. 이 대혁명이 일어난 이유는 바로 귀족들이 3계급인 부르주아들을 계속 억누르고 권세를 누리려고 하자 부르주아가 대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대혁명을 일으킨 것은 부르주아 말고 또 있는데 바로 시민들이었다. 시민들은 세금을 많이 받는 귀족과 왕에게 분노가 치밀어서 혁명을 일으켰다 보면된다. 혁명을 일으킨 이유는 한가지 더 있는 데 바로 미국을 도와주다가 돈을 다 써버린 것이다. 그래서 망할 판에 다다르 자, 세금을 더 거둬들일 생각을 하는 데 이 방법마저 이루지 못하자 분노에 찬 부르주아와 시민들이 혁명을 일으켰다. 그 뒤, 프랑스는 자유를 갖게 되었고, 지금과 같이 큰 나라로 자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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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2 23: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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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13: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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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다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14
로알드 달 지음, 김연수 옮김,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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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마녀로 보이는 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기로 결심을 하여 1시간 안으로 마법의 약을 만들어서 할머니를 골탕먹일수 있을까??

  나도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데, 그 이유는 나의 형이 나를 매일마다 놀리고 때리기 때문이다. 조지가 이런 상상을 하는 것은 어린아이 같지만 나에게는 멋진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계속 골탕먹이는 사람도 혼나봐야지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런 생각이 좋다해도 아무런 일도 못한다. 골탕먹여봤자 내가 도리어 형에게 혼나기 때문이다. 후~ 나는 매일마다 엄마를 원망하는 데, 그 이유는 바로 나를 왜 첫째로 낳지 않고 둘째로 낳았냐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형이 제일 좋을 때도 있다. 왜냐하면 내가 위험에 처하거나 어려운 상항이 왔을 때 언제나 도와주고, 그때마다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조지의 아버지가 좋은 분인줄 알았는데, 조지에게 마법의 약을 만들라고 하는 문장을 보고 아주 실망을 하였다. 내가 좋다고 생각한 이유는 바로 약품실로는 절대 못 가게 금지시켜놓았기 때문이다. 만약 금지를 안 했다면 다른 날 조지는 궁금하여 그곳으로 들어가 약품들을 만지다 잘못하여 병이 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망한 까닭은 앞의 문장처럼 마법의 약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그 약들을 팔아서부자가 될 생각만 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더 이상 이런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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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14: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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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0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니 책벌레님, 할머니와 형과 연관시켜서 글을 쓴 것이 아주 훌륭해요. ^^*
 
물삿갓벌레의 배낭여행 한림 고학년문고 3
한영식 지음, 이제호 그림 / 한림출판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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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삿갓벌레는 그의 절친한 친구 애반딧불이와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둘은 자신이 살고 있던 환경이 다른 곳보다 소박하고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책에서는 많은 곤충들과 많은 식물이 나온다. 나는 왠지 모르게 폭탄먼지벌레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나오는 글에 마음이 갔다. 그 이유는 뭐랄까 내가 아는 벌레가 있어어 그렇지 싶다. 어쨌든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이로운 곤충과 해로운 곤충을 알게 되었다. 만약 무당벌레를 생각하면 해로운 무당벌레 중에는 감자와 비슷한 채소들의 잎을 먹는 큰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가있다. 그리고 이로운 무당벌레중에는 감자의 잎의 뒷면에서 즙을 빨아먹는 진딧물을 먹는 칠성무당벌레가 있다. 그리고 이상한 이야기가 있는데 왕풍뎅이 같은 곤충들이 가로등의 그 불빛이 너무 강해서 몽유병이나 이상한 병이 걸려 죽는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 책의 줄거리처럼 나도 나의 절친한 친구와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다. 그 이유는 친구와 우정도 쌓으면서 많은 것을 알고싶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이 책과 같이 곤충이 이렇게 쉽게 설명된 책을 보지 못했다. 거의 모든 곤충책들은 ‘무슨 곤충은 뭐가있다......’는 둥 거의 이렇게 나와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흥미롭게 못 보았던 것 같았다. 어쨌든 내가 이런 책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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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14: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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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01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이 아주 자연스러워요. 마치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듯 해요.^^
 
뉴욕 쥐 이야기
토어 세이들러 지음, 프레드 마르셀리노 그림, 권자심 옮김 / 논장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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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구에 사는 몬터규는 돈도 없고 비록 가난했지만 자기가 조개에 새긴 그림과 작품을 보면 누구라도 반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몬터규는 뉴욕 쥐들을 살린 은인이었다.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가난한 몬터규가 그 많은 뉴욕 쥐들을 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살릴 수 있었던 이유는 몬터규가 조개에 새긴 작품들 덕분이었다. 새긴 작품들은 한 사람이 쥐에게 엄청난 돈을 주고 샀다. 그 많은 돈은 부임인(부두 임대료 인상)을 냈다고 한다. 그렇게 많은 돈을 주면 부두 주인도 그 돈을 가지고 쥐들을 괴롭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후, 쥐들의 평화는 그렇게 시작되었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도 해보았다. 무슨 생각이냐 하면은 우리 사람들은 쥐같이 작고 쥐들은 우리 사람들과 같이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런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우리 사람들은 몰래몰래 식량을 훔쳐야 할까?? 아니면 쥐들과 같이 임대료 같은 것을 내야했을까?? 하지만 확실한 것은 쥐들은 우리가 쥐들에게 했던 것처럼 똑같이 행동할 수도 있을 지도 모른다. 쥐들은 사람들을 잡으려 할것이고 우리들은 죽을 날만 기다려야 했을 것이다. 지금 이 글을 읽을 때 다행이다고 생각하겠지만 자기가 괴롭혔던 애완동물들을 생각해보라 매일마다 숨어서 우리들이 안나타나길을 빌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내 말은 동물들을 너무 심하게 포획하거나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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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3 14: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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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탄실이 - 눈높이 어린이 문고 44 눈높이 어린이 문고 44
고정욱 지음, 김동성 그림 / 대교출판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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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견 탄실이는 안내견 훈련소에서 예나를 만나게 된다. 예나는 청각장애인이었다. 탄실이는 예나와 많은 힘든일을 꾹 견디어 참고 나중에는 마라톤에 나가게 되는데 결과는 꼴지였다. 하지만 예나와 탄실이는 나중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안내견 탄실이... 나는 탄실이가 정말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내견이 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자기의 옛날의 주인과 이별도 하고 아기들도 못 낳기 때문이다. 나는 탄실이가 가야 할 길을 잘 찾은 것 같고 너무나도 행복하게 보였다. 안내견 훈련소에 있는 우담이는 정말로 무뚝뚝한 안내견인 줄 알았는데 우담이는 부끄러움이 많아서 그렇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아볼 수 있었다.

  나는 마음의 눈이라는 것을 맨 나중에야 알수가 있었다. 마음의 눈이란 바로 안내견들과 청각장애인들 만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 마음의 눈은 바로 탄실이와 예나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하나로 통일 되었을 때야 생기는 것이라고 알수있었다.  나는 예나와 탄실이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그 이유는 바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탄실이와 같은 안내견을 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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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3 14: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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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2-23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니책벌레님, 독후감을 많이 올리셨네요. 글이 따뜻하고 정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