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대기 - 택배 상자 하나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 보리 만화밥 9
이종철 지음 / 보리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택배 기사님들의 수고를 ‘아프게‘ 읽었습니다.
({송곳}의 최규석 작가에 못지 않은) 이종철 작가님의 건강한 시선에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튼, 식물 - 그들에게 내가 꼭 필요하다는 기분이 소중하다 아무튼 시리즈 19
임이랑 지음 / 코난북스 / 201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토요일 아침, 방금 책 읽기를 마치고, 그간 미뤄두었던 분갈이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 한강 세트 - 전5권
김세영 지음, 허영만 그림 / 가디언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오래 기다려온 책입니다.
세월을 훌쩍 넘어, 이제 대학생인 아이들과 함께 보게 되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 봐야 할 우리 고대사, 삼국유사전 - 어떻게 볼 것인가?
하도겸 지음 / 시간여행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휴일 아침, <삼국유사>에 푹 빠지다.

2000년 전의 여러 일들을, 마치 현재로 되돌려놓은듯한 문체의 힘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계속 걷기로 했다 - 네팔 히말라야 횡단 트레킹 2165킬로미터, 338만 걸음의 기록
거칠부 지음 / 궁리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새해 처음으로 들었던 책을 이제 마무리한다.

책으로나마, 지은이의 길고 긴 트레킹 여정을 잠시 따라간 느낌이다.

(여행과 관련된 글일수록,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기도 하는데) 산에 대한, 자연에 대한 지은이의 시선이 경이롭다.

 

"길은 이제 끝났다. 더 가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 끝났다는 후련함. 온갖 두려움을 안고 출발했던 게 불과 몇 달 전이었는데 기어코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 한바탕 요란한 꿈을 꾼 듯, 지나온 시간이 하나의 덩어리가 되었다. 이런 걸 두고 찰나라고 하는 걸까.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엊그제 같다.. (중략).. 누구든 각자의 길을 걸으면 될 뿐, 그거면 족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