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부의 환상의 길, 파키스탄 히말라야
거칠부 지음 / 책구름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푹푹 찌는 한여름 밤에, 구글어스를 켜놓고 저자의 트래킹 코스를 눈으로 따라가보는 것은 왠만한 피서방편보다 낫다. 책 속에 펼쳐진 장쾌한 사진과 글은 새로운 ‘목표‘를 꿈꾸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티키 북마크(120매) - 네온

평점 :
품절


가족 네 명 모두 잘 쓰고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대목을 늘 다시 들춰볼 수 있으니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독한 끌림 - 정봉채 우포 사진에세이
정봉채 지음 / 다빈치 / 2020년 10월
평점 :
품절


‘나는 언제나 늪에 살 것이다. 그러나 늪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저 늪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하루하루 우포를 내 영혼의 그릇에 담을 뿐이다.‘(222쪽)

가까이 두고 자주 열어볼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립혁명가 김원봉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 돼! 우리가 쳐들어갈 때까지 일본이 항복하면 안 돼요!˝(김원봉)
˝그렇소. 이렇게 되면 우리가 연합군에게 아무 요구도 할 수 없게 되었소.˝(김구)
일왕의 항복선언 직전에 나누었던, 두 영웅들의 이 절절한 심정을 다시 새겨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말라야를 걷는 여자
거칠부 지음 / 더숲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 책에서도 감동은 여전하고, 더 깊어진 것 같다.
5~6,000m급 고도도 종종 오르내리는 트래커가 어느 풍경을 바라보며 한 말.
˝진짜 미쳤다! 3천m대에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니. 숨겨진 보물을 찾아낸 것 같았다.˝
히말라야를 구석구석 사랑하는 저자의 글과 사진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