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책에서도 오탈자, 잘못된 그림을 발견하고는 하지요. 아이들은 세밀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는다니, 엄마가 눈을 부릅뜨고 감시하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은 몇 권 안 되지만, 옥의 티..리스트는 계속될겁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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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서 두 번째 장, 아저씨는 '벌써 여섯 시네'하시는데 시계는 일곱시를 가리키고 있네요... 요즘 나온 책에는 이 옥의 티가 고쳐졌으려나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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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책이 크게 펼쳐지면서 시장의 전경이 모두 내려다보이는 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 똘이의 모습이 없네요. 사실, 옥의 티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화면 좌측에는 닭을 놓친 똘이 가족의 놀란 모습이 있으니, 시장 전경 안에 똘이가 들어가야 할 이유가 없죠. 하지만, 아무리 그림이라도 거리상의 비약이 너무 심합니다. 아이는 계속 시장 안에서 똘이를 찾자고 하는데...비슷한 아이를 찾아 똘이라고 하니 옷 색깔이 틀리다네요. 이것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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