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9. - 올해의 30번째 책

★★★★★

그래, 딱 이 정도의 분량, 이 정도의 감각, 이 정도의....여하간.

뭔가, 사랑이야기가 읽고 싶었다. 굳이 '사랑'까진 아니어도, 그저 '연애' 정도여도 좋았지만... 그렇다고 하이틴 로맨스나 할리퀸 같은 건 말고.

그랬던 내게 딱 알맞은 분량의, 소화가 잘 되는, 달콤한 디저트같은, 그런 책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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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6-09-29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이 예전 심리분석 페이퍼를 퍼놔서 갑자기 기억이 났어요. 요즘은 심리분석 안 하세요? 저 그거 좀 받아보고 싶은데. ^^;

진/우맘 2006-09-30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 얘기라면 1파운드에 그칠 슬픔이 아니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