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요사이 좀 질렀다.
사실, 알라딘 안방마님 소릴 듣던 시절에도 플래티넘 회원은 되어 본 적이 없다.
(왜냐? 그 땐 적립금으로도 왠만한 생활이 해결...ㅡㅡ;;; 실구매액은 얼마 안 되었다는....^^;;;)
여하간, 플래티넘 회원으로 올라간 것이 이번주 월요일인가...화요일인가....
그런데, 무료문자 시스템 희안하데...^^;;
회원등급이 재조정되면 무료문자도 그날로 재조정된다 하더니만,
정말이지 덜커덕, 26일부로 나의 남은 문자는 100건이 되어버렸다.
매일매일 꼬박꼬박 써도 50건은 남게 생겼지만, 에고고, 하루 열 건도 해보니 꽤 쓰기 어렵네.
나....생각보다 인간관계의 폭이 좁은가? ^^;;;;;;;;;;
여하간, 핸펀도, 8000원에 문자 500건까지 보낼 수 있는 요금제에 가입해 뒀는데,
해지하기도 그렇고......
아무래도, 문자로 소홀했던 인간관계를 좀 더 돈독히 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