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맘에게 좋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래, 호흡이 긴 책이 소화가 안 될 상황이면 좋은 판타지나 만화라도 보자!

제 여건에 딱입니다. 긴 흐름 안에 짧은 이야기들이 모인터라 짬 내서 보기에 아주 좋네요. 우리나라 골동품에도 멋진 이야기를 지어붙일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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