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들어왔습니다. 더불어 인터넷도 깔았구요.
드넓은 화면~~~~
기특한 내 새끼들... 이미 컴 앞에 붙어 있는 엄마 마음을 헤아렸는지
왠 일로 이 시간에 두 놈 다 잠들었습니다.
어젯밤까지는 뭔가 서재에 업데이트할 꺼리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 설레었는데
막상 앞에 앉으니, 뭐, 딱히 할 것이 떠오르지도 않네... 뭐하지? 뭐하지?
지금부터 계획없이 서재를 누벼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