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 13. - 올해의 53,54,55번째 책.
★★★☆
확실히 내가 가지고 있는 네 권짜리 구판보다는, 황금가지의 신판이 읽기가 더 수월하다. 글자체, 크기 등의 영향도 있고...결정적으로 번역이 매끈하다고나 할까?
작가의 역량이 느껴지는 대작이긴 하지만...글쎄, 스티븐 킹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내겐 그저그런 범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