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7.28. - 올해의 마흔 번째 책

★★★★★

 <어린이와 그림책>의 마쓰이 다다시님, <우리 아이, 책날개를 달아주자>의 김은하님에 이어 어린이와 책에 관련한 시원한 혜안을 가진 사람을 또 하나 만났다.

폴 아자르, 이름이 귀에 익긴 하다만.... 난 아직 이 사람에 대해 잘 모른다. 역자 후기를 보니까 동시대인이 아닌 모양이다. 60년이 흐른 지금 어쩌고 한다. 그저, 도서관에서 책/어린이/어른 이라는 제목이 눈에 쏙 들어와 읽기 시작했는데....
이 분, 되게 시원하다. (어라...독서일지 페이퍼는 항상 이게 문제다. 리뷰에 써야할 말을 여기다 다 해놓고 나면, 나중에 리뷰를 못 쓴다. ㅠㅠ)

여하간, 어린이와 책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시라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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