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3. 20. - 올해의 열일곱 번째 책

★★★★

까다로왔을 의학적인 부분도 제법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소년, 샘의 심리도 잘 와 닿고....
그런데, 모르겠다. 다큐라면, 꼭 요만큼의 거리가 적절하리라....생각하면서도 끝내 미진한 무엇.
조금 더 다가가던가, 아예 확 빠지던가, 그랬더라면? 하는 심술에 가까운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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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1 17: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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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1 21: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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