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주고 있던 전단지를 보니...우헤헤, 내 리뷰가 실려 있다.
본인도 모르게 리뷰를 싣다니! 이건 저작권 침해야!! 라고 발끈해야 정상인 듯 싶지만....그저 좋아서 헤롱거리다가 온 나. 작가님에게 "이거 제 리뷰예요~" 자랑을 했더니 "두 배로 많이많이 고맙습니다~"라고 사인해 주셨다.^^;;

전단지에 리뷰도 실렸으니, 나도 작가 옆에 앉아 사인을 해 주겠다고 추태를 부리다가 쫓겨날 뻔 했다는 후문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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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02-01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작가(진우맘을 칭하는 말)!!! 반가워요. 알라딘이 님 없으니 불 꺼진 난로 같더니만 이제 훈훈해지네^^

nugool 2005-02-01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쌓아두고 안 읽은 책이 요새 하도 많아서.. 달의 제단도 그중의 하나였는데 어제 오늘 한참 재밌게 읽고 보니.. 윽... 256페이지에서 277페이지가 없는 파본.. ㅠㅠ 이상하게 요새 파본이 잘 걸려요. (출판사에 전화했더니 바로 보내준다더군요. ^^;;)

진/우맘 2005-02-02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굴님> 너굴님이다~~^^  저런....연초부터 액땜?^^
깍두기님> 헤헤...
따우야> 글게말이다. 저거, 오륜가보다. 수정해도 안 되네...두 번째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