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주고 있던 전단지를 보니...우헤헤, 내 리뷰가 실려 있다. 본인도 모르게 리뷰를 싣다니! 이건 저작권 침해야!! 라고 발끈해야 정상인 듯 싶지만....그저 좋아서 헤롱거리다가 온 나. 작가님에게 "이거 제 리뷰예요~" 자랑을 했더니 "두 배로 많이많이 고맙습니다~"라고 사인해 주셨다.^^;;
전단지에 리뷰도 실렸으니, 나도 작가 옆에 앉아 사인을 해 주겠다고 추태를 부리다가 쫓겨날 뻔 했다는 후문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