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8. 23. - 올해의 85번째 책
★★★★★
판다님께 빌린 책꾸러미 중, 제일 먼저 집어 든 책.
으아....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로맨스가 무언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것만 같다. 야밤의 요기까지 빌어, 사춘기 소녀라도 된냥 어찌나 마음이 설레었던지~~~^^
판다님, 고맙습니다.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요, 그린게이블스 앤스북스 시리즈가 몽땅, <빨간 머리 앤 그후 이야기>들인줄로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