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꽂이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공부했던 자료를 하나 찾았습니다.
Ego-gram 검사(자기성격 자아상태 검사)라는 심리검사인데요,
이 테스트를 해 보고 저의 자아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매우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요즘 저는 모든 길은 서재로 통한다...상태여서, 제 서재의 손님들에게 써비스~로
심리검사를 실시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더군요.
사실 자료만 있으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검사라 써비스라고 하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쪼금은 배운 제가 <종합의견>을 내 드리는 게 머리 아프지 않고 좋을 것 같네요.
우선 심리 검사지를 올리면 손님들이 코멘트에 점수를 써 주세요.
그럼 제가 답변을 드릴께요.
자가진단을 위한 자료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