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폐인으로 지낸 보람이 있군요.
오늘 보니 <리스트의 달인 100>이 떠서, 네 개의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그게 뭐라고...뿌듯해 하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