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4. 9.

★★★

음하하하하! 다 읽었다! 뭐, 막판에 설렁설렁 넘긴 행위도 <읽었다>고 쳐 준다면.-.- 내가 요즘 읽다가 손 놓는 책이 왜 이리 많은가 생각해 보니, 이게 다 알라딘 리뷰어들의 근사한 리뷰 때문이다. 멋진 리뷰에 혹해서, 평소에 관심 끄고 살던 책을 자꾸 주섬주섬 챙겨드니.... 뭐, 이 책은 리뷰와는 별 상관 없이 집어들긴 했지만. 이 책 빌려오면서 기존의 수기식 대출부가 전자대출증으로 교체되었다. 슬그머니 갖다 꽂아놓으면, 연체에 대한 추궁을 면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