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돼, 데이빗!>보다 완벽하게 울 딸래미에게 어울리는 책이 또 있을까요!!! 저 표정 보세요. 제 딸이지만 정말...
작업은 시작했는데, 오늘은 표지까지만 만들었습니다. 그림책 만들기도 작업 템포를 조정하지 않으면, 생활에 지장을 줄 것 같아서요.^^;
데이빗은 두 페이지에 하나의 그림이 걸쳐 있는데, 그것을 어찌 작업해야 할 지 고민이네요. 아무래도 제가 리메이크하면 양 면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질 못할텐데...
아이구, 다시 봐도 예진양 정말 웃깁니다. 어쩜 이렇게 표지에 완벽하게 어울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