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안녕>의 작업을 마쳤습니다.  <예진의 의자>에 비하면 수월하게 끝났죠. 그리고, 이 책 덕분에 연우의 개인기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메롱'을 위해서 열심히 집중 훈련 했더니, 요즘은 열 번 시키면 한 번 정도는 '메롱~'에 성공하거든요. ^^

보기 편하게 올리느라고 편집을 저렇게 했구요, 실제 책은 그림이 없는 면은 한글 문서로 작업해서 프린트 해 붙였습니다. 이제 코팅과 제본(어마어마하게 들리네요, 제본^^;)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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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3-12-08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편하게 하시네요..
아기 있는집은 이책이 너무 좋군요..우리도 엣날 사진으로 다시 만들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