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우 안녕>의 작업을 마쳤습니다. <예진의 의자>에 비하면 수월하게 끝났죠. 그리고, 이 책 덕분에 연우의 개인기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의 '메롱'을 위해서 열심히 집중 훈련 했더니, 요즘은 열 번 시키면 한 번 정도는 '메롱~'에 성공하거든요. ^^
보기 편하게 올리느라고 편집을 저렇게 했구요, 실제 책은 그림이 없는 면은 한글 문서로 작업해서 프린트 해 붙였습니다. 이제 코팅과 제본(어마어마하게 들리네요, 제본^^;)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