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을 한 장 공개합니다.
이름하여, <엽기적인 그녀의 동생 살해 미수 사건!!!>
연우가 태어난 지 아직 한 달도 안 된 때예요. 엽기적인 예진양, 자신의 표정관리에 여념이 없어 동생이 숨막혀 눈 튀어 나오게 생긴 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저희도 사진 찍을 땐 몰랐는데, 현상된 것을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제가 가입한 카페에도 올렸는데 모두들 배꼽을 잡더군요.
불쌍한 조연우의 인생 예고편 같은 모습입니다. -.-

지금은....이렇게 당하고 있지요.^^;;;